경기도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서울장신대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

19일(목) 서울장신대학교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서울장신대학교가 사회적경제와 학계가 융복합 산학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5개 협회 통합(경기도 마을기업협회,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경기도 협동조합협의회, 경기도 자활기업협회, 경기도 사회적경제 협회))은 경기도 노인복지관협회,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협회와의 협약에 이어 7번째로 서울장신대(총장 안주훈)와 ‘경기도 및 경기도 광주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산학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은 지역특화사업을 토대로 지역특성이 반영되어 지역주민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와 학계가 동반 성장발전 할 수 있는 부분에 협력을 이끌어 냈다.

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에 관련 인적․물적자원 지원, 기관 간의 협의에 따른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교육 및 사후관리,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 및 한국형 사회적경제 리더 발굴, 청년 사회적경제 전문강사 육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장신대학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사업지원, 사회적경제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관련기관 연계 및 네트워크 업무지원, 협약기관과 협력하여 산학공동사업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서울장신대학교 안주훈 총장은 “사회적 경제분야와 학계의 만남은 축복이다. 학생들의 취.창업이 어려운 시기이다.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취창업의 길이 열리길 기대하며 학교가 위치한 지역을 기반한 성장 및 장기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 한희주 이사장은 “사회적경제분야와 학계분야와의 상생협약을 맺게 됨에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학계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공동체를 기반한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넓히고 한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동반성장’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청년 일자리창출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지향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및 학계가 협력하여 지역기반 활성화 할 예정이다.